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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미술

[ 아동미술 : 휴지심을 재활용한 만들기 수업 ]


안녕하세요~~~😊😊



자이온 입니다만입니다!ㅎㅎ
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
어떤 수업을 했는지 소개해드릴 텐데요~


'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'를 재활용한

만들기 수업이에요!!

 




자! 그렇다면
오늘 만들기에서 쓰일 재활용품은
소개하겠습니다~~



바로바로

"휴지심"





이걸로 예쁜 만들기 활동을 할 거예요!!




엄마표 미술을 하고 싶은데
마땅한 미술수업이 생각나지 않을 때...
미술 선생님들은 어떤 수업을 준비해야 될지
창작의 고통이 찾아올 때..!!ㅠㅠ


그때 활용하기 딱 좋은 재료가
바로 휴지심인데요~

휴지심이 없는 집은 아무도 없겠죠~??ㅎㅎ
이걸로 우리 예쁜 만들기를 해보아요!!





자! 그러면
이 보잘것없는 휴지심이 어떻게 변신할까요?











두구두구두구두구










짜잔~~!



멋있는 부엉이로 변신했답니다~



수리부엉이는 지혜와 부의 상징이잖아요~



아이들에게 다 만들고 나서
"이 부엉이를 집에다 두면
부자가 될 수 있어!!"(ㅋㅋ)

라고 말해주니까

아이들이 너도나도
"내 방에 걸어둘 거예요!"
하더라고요~ㅎㅎ


부모님들의 반응도
무척!! 뜨거웠던 작품입니다~ㅎ




만드는 방법!




간단해요~ 요기 휴지 정수리를 꾹꾹! 눌러주면
양 옆이 귀가 된답니다~



↓↓↓↓꾹꾹꾹↓↓↓↓



그리고 아이들의 제주 것 꾸며주면 되는데요!!



여기서 잠깐!!!




아이들의 상상력이 발휘될 수 있는 부분!
바로 "날개"에요!


'이 부엉이의 날개는 무슨 색일까?'
'날고 있을까? 그냥 날개를 내리고 있을까?'


이렇게 질문을 하면

'제 부엉이 날개는 무지개예요!'
'하늘을 날려고 날개를 피고 있어요!'
하며 신나게 꾸미더라고요~

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~



이렇게 예쁘게 부엉이를 만들어주고
마무리를 해주면~~



완성~~~!!
너무너무 예쁘죠~??♥♥♥♥




이렇게 포인트로~
집 앞에 공원에 굴러다니는 '솔방울'을 이용해서
미니 부엉이를 만들어줘도
참 예뻐요~~ㅎㅎ





여기까지 휴지심을 재활용한 만들기 수업이었습니다~~

다음 포스팅에도 유익한 미술수업을
소개해드릴게요~~


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!!!